아파트 인테리어 현장 타일 양중, 자재하차부터 뒷정리까지 깔끔한 자재운반

해당건은 송파구 롯데타워 부근의 갤러리아 팰리스라는 아파트 단지에서의 인테리어 현장 타일양중입니다.

총 자재수량은 타일 및 부자재 5파렛 분량입니다.

폴리싱 타일이란 말만 듣고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600각 사이즈 폴리싱 타일을 떠올리고 갔는데, 난생 첨보는 900각 타일 절반(800각은 종종 있었으나, 900*900은 처음 접하였네요), 600*1200각 타일 절반 가량의 물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자세히 묻지 않은 제 불찰이였으나, 넘버원 곰방양중은 어떠한 변수에도 대처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대형타일의 경우 특별한 노하우가 있어야 수월한 운반이 가능하며, 파레트 포장을 뜯는 것부터 시작하여 제위치에 갈때까지 파손에 대한 대비책을 확실히 마련해 두어야합니다.

해당 현장 같은 경우 11시경부터 엘레베이터 독점을 약속받고 현장에 갔으나 당일 갑자기 잡힌 이사일정을 인테리어 업체에서 미리 파악하지 못해서, 이사 종료시까지 작업이 연기 되었습니다.

11시~13시 30분 대기 13시 30분~16시 30분 2인 작업 진행하였습니다.

[ 작업순서 ]
1) 아파트 관리업체와 협의하에 물건 하차위치 정하기
2) 지게차를 사용한 타일자재 하차작업 진행
3) 위와 같이 벽돌과 합판등을 이용한 현관 턱의 보양작업 진행
4) 각 타일과 부자재 현장 제위치로 양중작업 신속하게
5) 작업완료 후 현장 원위치 및 타일 파레트 및 비닐 포장 현장으로 이동
6) 현장소장님께 작업 완료를 보고 

인테리어 현장 타일 양중작업은 전문 양중에게 맡겨야합니다.
자재의 파손율을 낮출 수 있으며, 작업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현장 및 건물의 기타 구조물의 손상을 예방하며, 작업자의 안전사고를 막고, 주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하여서도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