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방화석고보드 12.5t 3파레트, kcc 일반 석고보드 9.5t 4파레트, 철자재 20여단, crc보드 소량

이 현장은 대치동에 위치한 참존사옥 빌딩 리모델링 현장입니다.

빌딩 내부가 워낙 넓고 경량 칸막이가 꽤 많이 세워지는 관계로 나를 자재수량이 상당히 많은 현장이였으나, 기존 양중팀이 상당수 마무리 짓고 저희가 가서 마무리 작업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양중팀이 업무의 이해도가 낮은 관계로 우왕좌왕하고 위치도 헷갈리고 아마추어 같은 모습을 보인데다가, 지적 사항에 대해 수정을 못하겠다고 선언한 관계로 업체 대표님께서 화가 많이 나신 상태셨습니다.

건물이 매우 넓고 분배동선도 길기는 하였으나, 헷갈릴 내용은 전혀 없는 현장이였는데 같은 양중 전문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문제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고작 두개층 네다섯 포인트를 양중하는데 있어서 자재수량이 다 틀린다는 것은 1명이 주도하여 작업지시를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못 미더우신지 계속 따라다니던 대표님은 일하는 도중부터 인정을 해주신 듯하여서 즐겁게 일을 마무리 짓고 기존 양중팀이 실수한 부분도 다소 수정작업 도와드렸습니다.

그 어느 양중팀을 쓰셨더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문의주신다면 더 만족을 하실때까지 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전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재 양중전문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자재의 하차부터 뒷정리까지 체계적으로 믿고 맡기는 자재운반 N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