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빌딩 습식 레미탈 양중

강남구 역삼동 테헤란로 소재 빌딩에서의 레미탈 양중 작업건에 대한 작업내용입니다.

자재수량 레미탈 11파레트, 작업인원 3인 소요시간 3시간 30분 가량입니다. (22:00~01:30)

습식공사에 쓰이는 레미탈의 경우 보통 펌프카를 이용하여 레미콘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비용적인 측면에서 유리한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워낙 고층이거나, 펌프카 진입이 어려운 빌딩 리모델링 공사에 쓰여야 하는 경우에는 레미탈 포대째 양중작업 진행 후 습식 방통 공사를 진행하기도 하는 바입니다. 그러므로 방통전문 습식 업체들도 N01 자재 양중에게 일을 자주 맡겨주시고 계십니다.

해당 현장은 평일에는 작업이 불가능 하고, 주말에도 주간에는 타 공정 작업으로 복잡한 현장 여건상 주말인 토요일 야간에 양중 작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높은 빌딩의 경우일수록 화물 엘레베이터를 따로 두는 경우도 많고 허용무게도 다소 높은 편으로써 1750kg 까지 허용되었습니다.

N01 자재양중 전문은 엘레베이터 고장에 대한 대비책으로써 사람무게와 화물의 무게까지 고려하여 허용무게의 70% 가량만을 싣는다는 원칙을 갖고 지금껏 수많은 자재 양중을 진행하면서 단 한 건의 문제도 없이 자재양중을 완수해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중량대차 한대에 12포씩 480kg x 2대 960kg + 인원 2인 150kg 가량 + 대차 무게 2대분 30kg 총 1,140kg

1750kg의 70프로는 1225kg이므로 원칙에 들어맞는 내용입니다.

보통 같은 내용이라 하더라도 어느 시간대인지 어느 요일에 진행하는지 혹은 현장 여건 상 편차가 큰 편입니다. 해당 현장은 동선이 다소 긴 편이였으나, 엘레베이터 독점에 길이 아주 깨끗하여 양에 비해 다소 원활하게 습식공사에 쓰일 방통자재 레미탈을 양중 할 수가 있었습니다.

수장공사 내장공사 가리지 않고 공사에 필요한 모든 건축자재 양중 문의 주신다면, 양중 방법에 대한 계획부터 진행 후 뒷정리까지 차질없게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