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없이 신속정확 자재운반 넘버원

건축자재 벽돌은 건물 내 가벽을 세우거나 화장실 공사에서 도기 설치 등에 활용되는 소재입니다.

최근에는 벽체를 alc블럭으로 대체하거나 경량, 목공 가벽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 쓰임이 줄었다고는 하나, 현장에서 빈번히 맞이하게 되는 자재에요.

작업물량 : 벽돌 7파렛 반, 레미탈 6파렛
작업인원 : 5인
작업시간 : 8시~13시 가량
작업내용 : 2345 및 중간 계단 2.5~5.5

원래 계획은 레미탈을 먼저 중간중간 놓고 받아치기 작업을 하려 하였으나, 벽돌만 오전 일찍 오고 레미탈은 한참 늦게 오는 바람에 정예 곰방전문으로써 모든층 각자 다이렉트로 곰방하였습니다.

사실 벽돌은 쌓고 받아치는데 상당한 집중과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한번에 가는게 더 효율적이긴 하나 워낙 고층이라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해보이고 어려워도 가능성을 찾아가면서 자재운반을 하려고는 합니다.

* 벽돌운반은 초보자가 할 경우 운반중 벽돌이 엎어지거나 지게의 고장으로 다치는 사례가 상당히 많습니다. 넘버원 자재운반은 모든 종류 자재 가리지 않고 능숙하게 최적의 방법을 찾아 곰방, 양중을 할 것임을 자신합니다.

최적의 자재운반 곰방 양중 넘버원

숭미초등학교 수평몰탈 25kg 200포 1층에서 1층 양중 작업건입니다.

수평 몰탈은 부어두면 알아서 수평을 잡기에 수평 몰탈이라 들었는데, 작업 효율이 뛰어나나 일반 레미탈 대비 비용이 상당히 비싸서 자주 쓰이는 자재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업의 편리성 + 빠른 작업 속도로 일정이 급한 현장에서 자주 쓰인다고 합니다.

(특이사항)
작업 동선이 건물 끝에서 끝이라 상당히 길었습니다. (50m 이상)
따라서 등짐으로 운반은 비효율적으로 판단

그러나 바닥을 전부 들어내서 길이 울퉁불퉁 대차가 지나가기 어려운 상황 

(작업순서)
1. 담당자로부터 작업 지시를 받았습니다.
2. 현장에 있는 합판들을 끌어 모아 자재 적재 위치까지 길을 만듭니다.
3. 원활한 작업을 위해 중량 대차를 사용해 신속한 수평 몰탈 양중작업 진행 (1회 20포씩 10번)
4. 작업 완료 후 길로 사용한 합판들을 제자리로 원위치

작업인원 1인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이였습니다.

이상으로 같은 내용의 작업이라도 작업자의 판단에 의해 시간이 두세배 이상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50m 이상의 거리를 작업자가 직접 들고 운반하게 된다면 반나절 이상까지도 소요될 수 있으나, 중량 대차를 항상 보유하고 있다는 점 + 효율적인 운반작업에 이해도가 높다는 점은 수많은 업체가 넘버원 자재운반에 운반을 문의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