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량 칸막이 자재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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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송도동 경량자재 양중

경량철골 자재양중 N01

인천시 송도동에서의 경량철골 자재양중 진행내용입니다.

인테리어 자재양중을 하다 보면 가끔씩 엘레베이터가 매우 큰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이 들어가고도 남을 사이즈의 넉넉한 3톤 전후의 엘레베이터입니다. 보통 공장이나 백화점, 출판업체, 창고건물 등에 자주 보입니다.

해당 현장이 딱 그런 경우였는데, 인테리어 진행 업체에서 공장을 운영중인데다 자키를 수없이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 작업에 흔쾌히 빌려주셨습니다.

작업에 앞서 자재들을 야적장 한켠에 하차 작업을 실시하고, 자키를 활용하여 석고보드를 떠서 해당 현장 필요한 위치까지 한번에 양중 진행하였습니다.

동선이 거의 100m도 넘는 길고 긴 복도형 건물구조였으나, 한번에 석고보드 1파레트 160장씩을 옮긴결과 석고보드를 옮기는데 30분이 채 안 걸렸으며, 철자재 역시 중량 대차를 활용하여 양중하여서 1시간 가량 소요하여 잘 마무리 지어드렸습니다. 

작업인원은 2인에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입니다.

석고보드 같은경우 장당 8.5kg~10kg 사이이며 한 파레트는 1500kg 정도라 가정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자키를 뜨는데는 1인이서 가능하지만 끌고 가기 위하여선 길이 왠만큼 좋지 않은 이상은 2인이서 운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방향 전환이 어렵고 출발시 큰 힘을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해당 현장 유압자키를 활용하지 않았다면 화물 엘레베이터 사용도 원활하지 않았던 관계로 작업시간이 계속하여 증가할 수 있었던 상황입니다.

자재 사용을 바로 필요로 하는 상황 속에서 이는 별로 이상적이지 못한 상황인데요, 같은 내용의 작업 지시를 받고도 다른 결과를 제시할 수 있고, 이를 책임지고 완수할 수 있는 것이 전문성 있는 자재운반 전문이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그 누구에게 양중 작업을 맡기셨더라도 문의 주신다면 더 만족스러운 방향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변치않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자재 곰방 및 양중전문 N01 자재운반입니다.